학교 운동장에서 스케이트 타고있는 학생들입니다.
글쎄 탕원중학교 교장선생님이 스케이트장을 만드는데
일군도 쓰지 않고 손수
운동장 풀을 뜯는바람에 아래 선생님들까지 같이
제초작업 열심히 했다는 후문이 있더군요.
탕원중학교의 후원학생 김향 학생입니다.
키가 160이 넘습니다. 다만 수줍음이 너무 많아서 ....
한결 더 어른스러워진 허향매 학생입니다.
학교 활동에서 많이 활발해지고 열성적으로 변했다 합니다.
의도 하지 않았는데 어떻게 당기앞에서 사진 찍었는지...
중간에 서있는 분은 여름 수련회에 장춘에 오셨던
탕원중 부교장이신 권오선생님입니다.
뭐가 저리 좋은지 싱글벙글인 우리의 롱다리 김군입니다.
머리 두발 검사가 없는지... 머리삔해도 될 정도이죠!
겨우 몇달만에 더 성숙해진 김해영입니다.
꼬맹이 리림연입니다. 어머니가 살림에 보탬이 될가
아픈 몸을 이끌고 버스 손님 호객을 한다고 합니다.
중간에 있는 미녀 선생님은 바로 우리 수련회때 오신
몇 안되는 여선생님중 하나이신 가목사학교
전경자 선생님이십니다.
계동중학교 1학년 허원화입니다.
계동중학교 1학년 김연입니다. 사진 잘 안나온다고
두세번 역세 해서 겨우 합격 맞았습니다.
계동중학교 3학년 김은주 학생입니다.
보다싶이 야무지고 또한 학업도 열중이랍니다.
성적표를 보니 2등을 했더군요. 박수 짝짝
계동중학교에서의 학생 후원금 명세서입니다.
단체 사진 한장 짝짝~
사진을잘못 찍어서 좀 더 환하게 하다보니 화질이 좀//
오랜만에 와보는 계동중학교입니다.
운동장은 복토 작업으로 엉망이였습니다.
팔면통 중학교의 김현학생과 교장선생님이신 주세훈 선생님이십니다.
주세훈 선생님과는 벌써 4년째 교제가 되여서 저하고 얼굴을
안가릴 정도로 가깝습니다.
김현학생 어머니는 병환이 다 나아서 이제는 몸에
살도 많이 붙어 뚱뚱하다 합니다. 제가 재작년에 갈적엔 아파서
뼈만 앙상햇엇는데요. 열심히 공부에 매진하여
좋은 성적을 내려고는 하는데 좋은 대학에 붙을수
있을런지에 대해서는 아직 신심이 부족한듯 하엿습니다. 화이팅,.
최애영 학생 ...탕원에 잇다가 지금은 목단강중학교로 승학한..
아홉시 사십분에 팔면통에서 떠났는데 열한시 오십분에 목단강 도착
부랴 부랴 학교로 달려갓지만 벌써 점심시간이더군요.
최애영이 학생 점심이라도 사줄려고 했엇는데...
겨우 겨우 친구들 통해서 찾은게 열두시반 넘었어요.
점심시간 끝나는 한시까지 두루두루 이야기 나누다가
시간이 되여서 아쉽게 헤여졌습니다.
총결,... 제가 돌아본 바로는 학교에서 학생들의 자금관리를
잘 해주고있으며 조학생들 (특히 마을수련회에 참가햇던 학생)
마을의 취지를 기본상 이해하고 있습니다.
대부분 학업에 열성이며 학급에서 선두 역할을 하고 있는것을
보니 또한 뿌듯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