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의 感恩에 대한 표현필요성과 방법에 대해 여러가지 발언이 많은데 확실히 여기에 문제 있나 봅니다. 저의 생각을 적어 봅시다.
1. 철이 없는 애들한테 전체 책임과 나이를 초과한 기대는 무리라 봅니다.
2. 이러한 문제는 주로 학생부모님과 담임 선생님들이 정확히 이끌어주어야 한다
고 생각합니다. 뭐 우리 지원을 받는다 해서 꼭 부담처럼 느껴야 할것은 없지
만 어릴때부터 사랑의 마음을 알고 또 베풀줄도 아는 사람이 되는길로 인도 잘해
야겠죠. 그러니까 주로 어른들의 문제죠.
3. 우리 마을 문제라면 처음에 지원신청서 동의 할때부터 우리의 어떠한 룰 혹은
기대를 담임선생님과 소통이 잘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니까 우선 우리
의 룰과 필요한 기대에 대해 정리가 되어야겠죠.
* 총적으로 현재 우리 마을은 완전히 봉사성적인 민간단체고 평소에 서로 일에 바
쁘다나니 관리도 전문기금회처럼 할수 없는 객관상황입니다. 언젠간 우리 마을
도 커져 월급을 주고 전문관리직을 이용하여 더욱 정규적이고 완벽한 조직이 되
길 기대하고 노력합시다. 그때되면 이러한것이 문제가 아닐것이라 생각됩니다.
초가집
수고많습니다..
많은부분에 대해서 동감입니다...
중국정황을 잘아는 저희들은 이해가 되는 부분이 많다고 생각합니다만..전혀 중국사정을 모르고 순정적인 마음으로 성금을 보내주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그리고 ...마을회칙에는 적혀안있습니다만 애들 추천받을떄...추천선생님한테는 ..입금확인..그리고 성적확인같은걸 번마다 부탁드리고 있는걸로 생각하고있습니다..선생님들도 다 동의하는 전제하에서
학생을 추천받고 도움을 주고있다고 생각합니다.
수련회할때도 몇번 강조하였습니다..선생님들 도움과 협력이 없이는
마을을 운행하기 힘들다고 말입니다..
버들개님의 말씀처럼 봉사적인 업여로 하는 일인만큼...여러 선생님들과 학생애들의 도움이 없인 지탱하기 어렵습니다..
단순한 돈만 지원하고 아무런 성의도 의무도 없는 단체의 존속에 대해서는 저는 반대합니다..
도움이 손길이 필요하는 그러한 인사성을 가진 애들이 많고도 많을거라고 생각합니다..
2010-08-25 16:20:54
버들개
초가집님: 저의 아이디가 반짝이기에 열어봤더니 쪽지가 왔네요. 전 이렇게 쪽지를 보낼수 있는것도 몰랐어요. ^_^ 열어보니 문제가 생각보다 심각하네요. 현재 뭐라고 좋은 대안도 안 나옵니다. 좀 생각해볼께요. 감사합니다.
2010-08-25 17:41:45
소양강
버들개님 말씀에 도리가 있습니다.
마을운영시스템을 좀 더 보완해나가야할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오래동안 토론도하고 강조도해온 문제인데...어떻게하면 좀 더 완벽할지 지혜를 모아봅시다.
2010-08-26 17:22:17
버들개
제가 생각을 좀 더 해보니 이게 현재 중국 교육의 현실이 아닌가 느껴집니다. 사회가 많이 변하고(좋은 점과 나쁜점 다 있게) 교육도 거기에 따라 변하고 있는 현실이 아닐까요? 불만 쌓기보다 우리 마을 기본과 룰을 견지하는 전제하에 서로 사이좋게 오래갈수 있는 방법을 강구해는것이 더 바람직 하지않을까요? 글을 쓰다 보니 하는 일이 없이 옆에서 훈수 하는 느낌이 저절로 드는데, 운영진 여러분이 넓은 아량으로 받아 주시길 바랍니다. 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