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탕원현조선족중학교8학년에 다니는 김경애학생입니다.인사가 늦어서 죄송합니다.지난 학기 방학전 조학금을 전달받았지만 기말시험으로 정신없이 보내다가 방학이 되는바람(집에 컴퓨터가 없음)에 인사말을 하지 못했습니다. 하여 뒤늦게 감사의 인사 올립니다. 새학기에 저는 학습에 최선을 다하며 매일매일 즐겁게 보내고 있습니다. 고모네 원래 살던 집이 기한이 되여 다른 세집으로 옯기는 바람에 지금은 저의 방이 따로 생겼습니다.공부하기가 많이 편해졌습니다. 마을선생님들, 고맙습니다. 하는 일들 잘되시기를 바랍니다. 안녕히 계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