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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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2-03 09:52:13, 조회 : 4,371 |

안녕하세요.목릉시조선족중학교 고중2학년문과반 김현입니다.처음 뵙겠습니다.
여기에 이런 글 올리는거 맞는지 모르겠네요.
사실은 몇달전부터 회원가입했는데요.페이지만 봐꿔지면 로그인했던것이 없어져서 줄곧 글올리지 못했습니다.그래서 메일로 보냈는데 어디에 문제가 생긴 모양입니다.이제야 이렇게 글 올려서 대단히 죄송합니다.
전번달과 이번달 장학금 모두 받았습니다.여러분들 따뜻한 배려 감사합니다.저도 여러분 기대에 어긋나지 않게 노력할것입니다.아프시던 어머니도 수술한후에 신체가 많이 좋아지셨구요.몸무게도 점점 오르고 있습니다.어머니가 계속 아프시면 어쩌나 하고 이 생각 저 생각 다 하면서 가끔씩 밤에 이불을 덮어쓰고 홀로 울던 일을 생각하면 다행이다하는 느낌이 듭니다.어머니가 아프시던 5년동안 엄마라는 존재가 얼마나 중요한가를 깨닳았구요,더욱 잘해야겠다는 다짐도 하게 되였습니다.
그럼 다시 주제로,다시 한번 여러분들께 감사드립니다.더욱 훌륭한 성적으로 여러분들 보답하겠습니다.
오늘은 이만 저 가보겠습니다.날씨가 점점 추워져가고 있는데 감기에 걸리지 않도록 옷도 많이 껴입으세요.부디 몸 건강하십시오.
12월 3일
김현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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